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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육교사 전망/ 올해 보육 예산 대폭 확충

알 수 없는 사용자 2014. 2. 13. 16:53

사회복지사/ 보육교사/ 건강가정사/ 보건학사/ 학위취득/ 학점은행제/ 대구원격평생교육원

 

 

보육교사 전망/ 올해 보육 예산 대폭 확충

 

 

 

정부가 올해부터 2017년까지 연간 150개소, 총 600개소의 국·공립 어린이집을 만든다.

또 영·유아 보육비의 국고보조율을 높여 지방자치단체의 부담을 줄인다.

 

15일 기획재정부는 올해 보육 관련 예산이 국회 심사 과정에서 3906억원 늘어나

총 5조2739억원 규모로 확정됐다고 밝혔다. 작년(4조1313억원)과 비교하면 27.7% 늘었다.

 

영·유아 보육료와 양육수당의 국고 보조율은 현재 보다 10%포인트 올리기로 했던 정부안보다

더 높아진 15% 인상으로 결정됐다. 이에 따라 지자체의 부담은 줄고, 정부의 부담은 늘어나게 됐다.

올 한해 투입되는 예산은 총 4조5445억원으로 작년보다 30.8% 증가했다.

 

또 어린이집 교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0~2세 보육교사의 근무환경개선비를 지난해 12만원에 15만원으로 인상한다.

영·유가 부모가 선호하는 국·공립 어린이집은 올해 150개를 새로 짓는다.

 

정부는 앞으로 2017년까지 연평균 150개소를 새로 지어,

총 600개의 국·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.

 

기재부는 이에 따라 전체 보육아동 가운데 직장·국공립·공공형 어린이집 비율이 지난해 26%에서

2017년 30%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.

 

저소득층 육아부담을 덜기 위해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지원하는 사업도 처음 도입된다.

가계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% 이하인 저소득층을 상대로 하반기 지원을 시작한다.

 

기재부는 앞으로도 부모들의 영유아 보육 부담을 줄이고,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,

안정적인 보육기반 구축을 위한 재정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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